4대 사회악 척결만으론 부족해 - 사회적약자를 등치는 악질적 사기 없애야
박근혜정부가 서민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4대 사회악 척결을 최우선 목표중 하나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 등 사정관서도 4대 사회악척결본부 등 조직을 만들고 대대적인 단속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4대 사회악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그리고 불량식품 이렇게 네가지 입니다. 여성, 청소년 등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거나 사회의 기초인 가정을 파괴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정말 악질적인 행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한 가지를 더 추가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즉 취업에 목마른 젊은이들과 알바생들, 은퇴하여 생업을 찾는 50~60세대와 변변한 수입도 없이 자식들의 용돈에 의지해 살아가는 노인들, 불경기와 대형업체들의 영역잠식의 이중고속에 갈수록 영업이 힘겨운 영세상인들, 판단능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