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환경보호7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날 지구의 날 오늘 4월22일은 지구의 날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지구의 날은 UN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매년 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자연보호주의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기념하는 날입니다. 1970년부터 시작된 이날 각 환경단체들과 자연보호기구들은 자연과 환경보호를 위한 각종 행사를 벌이고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계몽활동을 합니다 네이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초기화면에 기념삽화를 띄웠습니다. 최근 수년간 잦아지고 있는 지구촌의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가뭄과 홍수, 혹한,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가 모두 인간의 무절제한 자연개발과 탄소 배출로 인한 것이라는 점은 이제 상식입니다. 점점 따뜻해 지는 지구로 인해 북극의 빙산이 지난 30년간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는 소식은 앞으로 기후변화.. 2013. 4. 22.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전기와 에너지 알뜰절약요령 정전대비 비상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104년만의 가뭄에 농민들은 타들어가는 모와 밭작물을 보면서 애간장이 타들어 갑니다. 비소식이 들리지 않는 가운데 이제 6월인데도 벌써부터 한 여름의 찜통더위가 사람들을 지치고 짜증나게 합니다. 더워서 냉방기와 선풍기를 켜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기수급상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은 정전대비 비상훈련이 있었습니다. 요란한 사이렌소리와 함께 모두들 불요불급한 전기기기의 스위치를 내리고 만약에 있을 긴급사태에 대비하는 절전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으로 약 500만키로와트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하니 일단은 성공적인 훈련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기사용실태는 여러번 매스컴에서 지적되었듯이 낭비가 심한 스타일입니다. 이.. 2012. 6. 22.
에너지의 날/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자 세계 에너지통계발표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8번째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 나라였다고 합니다. 2009년도 9위에서 한단계 뛰어 올랐습니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산업생산과 경제가 활발했다고 좋게도 해석되지만 에너지소비가 낳는 많은 환경적, 경제적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좋아할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에너지는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만약 에너지가 없다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에너지의 대종을 이루는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의 사용은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 등의 심각한 환경적 영향을 가져 옵니다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생기는 폭우, 가뭄, 혹한과 혹서 등 전세계적인 이상기후현상은 지구의 사막화를 촉진하고 농작물 생산을 저해하여 기.. 2011. 8.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