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혼소송9 참 정말 가지가지한다. 아내는 돈자랑,남편은 머리자랑 유명의대를 나와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과 부인인 부잣집 딸의 결혼생활이 결국 파경을 맞았습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부장판사 박종택)는 지난 14일 A씨(46·여)가 남편 B씨(48)를 상대로 낸 이혼·재산분할 소송에서 양자가 이혼할 것을 판결하였습니다 둘사이에 재산은 A씨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A와 B가 3대1의 비율로 나누도록 하였습니다 의대 재학중이던 1988년 A씨와 결혼한 B씨는 그동안 처가덕에 풍족한 생활을 하여 왔다고 합니다. 생활비와 아파트대금, 차량구입대금 등은 모두 부유한 장인이 대주었고 물려받은 상가빌딩의 임대료를 받아 생활비에 보탰습니다 자신도 모 병원의 산부인과 과장으로 매월 750만원의 급여를 받았기때문에 아마 돈문제에 있어서만은 부족함이 없이 생활하였.. 2011. 9. 1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