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밥그릇싸움5 일반약 슈퍼판매 무산-시민의 눈으로 보면/일반약 슈퍼판매에 관한 새로운 제안 일반약 슈퍼판매가 수많은 논쟁끝에 무산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미결과제인 의약품재분류라는 대의명분을 빌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뜨거운 감자를 넘겨놓고 한숨돌리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약사회의 압력에 밀려 국민편익과 건강을 외면했다는 비난도 끊이질 않고 있어 상황을 한번 정리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반약 슈퍼판매 왜 문제인가? 언제부터 문제가 되었나? 일반약 슈퍼판매 논의는 의약분업이 도입되기도 전인 1997년부터 있었습니다. 당시 민주당 김홍신의원이 조사한 결과 파스,드링크제,소화제 등은 시민 10명중 9명꼴로, 해열제,진통제,지사제 등에 대해서도 절반이상이 야간,공휴일 약품구입 불편과 소화제 등 기본약품구입시 약사들이 부작용에 대해 특별히 설명하는 경우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슈퍼판매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 2011. 6.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