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테일러 별세]엘리자베스 테일러 별세 향년 79세!
엘리자베스 테일러 별세향년 79세
전설이 되어버린 엘리자베스 테일러 심부전증 사망
어린분들은 모르겠지만 엘리자베스 테일러 를 모르시는분은 많지 않겠지요?
예전 활동당시 사진을 지금보아도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되는게 엘리자베스 테일러 일것입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별세를 기리며 주요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932년 영국 런던 출생
1942년 영화 '귀로' 데뷔
1993년 제65회 아카데미 시상식 - 평생공로상 수상
대표작
'작은 아씨들'
'클레오파트라'
'말광량이 길들이기'
등등
1960년 & 1966년 각각 '버터필드8'과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작품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생전 에이즈 기금을 설립 등의 선행을 한것으로도 유명하죠
고인의 아들 마이클 윌딩은
"어머니는 위대한 열정과 유머, 사랑으로 충만한 인생을 살았던 훌륭한 여성이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연하지요 정말 대단한 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별세 이유는 2004년 부터 앓은 울혈성 심부전증 증상으로
지난달 LA병원에 투병중이 었습니다
1977년 뇌종양 제거술
2009년 심장판막술
참...
하늘은 천재이거나 겉과 속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을 편히 내버려 두지
않는 모양입니다
저렇게 좋은일도 많이하고 이쁘지마지않은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여러 병으로
고생을 시키다가 결국 힘들게 데려가다니요
그래도 다행인건
엘리자베스 테일러 대변인 샐리 모리슨에 의하면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숨졌으나, 자녀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
라고하는 말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셨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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