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한국상품 수출과 소녀시대 패션위크

무역협회의 해외 현지소비자를 상대로 한 조사에 의하면 최근의 한류열풍은 우리나라 상품의 해외수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자의 80%가 한류로 인해 한국상품구입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 한류 드라마와 K-pop 등을 즐겨 보고 들으며 한류 스타들을 좋아 하다보니까 드라마에 나오거나 K-pop스타들이 입거나 신거나 가지고 다니는 의류와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을 함께 좋아하게 되는 때문인 듯 합니다

무역협회는 수출기업들이 이러한 한류열풍을 수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류를 알면 수출이 보인다' 책자를 발간하여 각 나라별로 차별화된 수출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소녀시대가 한국에 떼돈을 벌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무역협회의 전략적 조언에 따라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이 한류열풍을 상품수출에 응용하고 유튜브나 SNS를 통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커다란 수출증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로 잘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편 소녀시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 패션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모델이 되어 다양한 패션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소녀시대 패션위크'라는 이름으로 이벤트 캠페인을 하고 있군요

캠페인 광고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이제 우리 브랜드도 K-pop스타들의 인기를 타고 전세계에 명품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관련기사 링크>
한류, 해외 소비자 한국상품 구매에 영향"
제이에스티나, 소녀시대 패션위크 캠페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