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폭격, 무자비한 대학살로 비난받다

세 명의 이스라엘 청년이 살해당한 데 대한 보복과 보복과 반이스라엘 무장집단인 하마스의 무력화를 목표로 하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방과 유엔, 주변국가들의 평화중재노력은 이스라엘 집권세력과 하마스의 정치적 이해와 맞물려 별로 소득을 올리지 못하는 형편인 듯 합니다

가자지구에 지상군까지 투입하여 공세를 거듭하면서 팔레스타인의 부녀자 등 민간인사상자가 급증하고 병원과 사원 등 시설에 대해서까지 무차별적 포격이 계속되자

세계각지에서는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대학살 수준이라는 비난도 봇물처럼 일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폭격을 구경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사람이 죽어 가는데 구경이라니 ㅉㅉ

막강한 이스라엘 군사력

지도를 보면 이스라엘은 2차대전이후 팔레스타인 땅을 야금야금 먹어 들어가 지금은 가자지구와 동부 일부만 남겨두고 거의 다 장악을 하였습니다.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에 의해 높이 10M에 이르는 거대한 콘크리트장벽으로 둘러 쌓여져 바다도 이스라엘 해군에게 막혀 수용소나 다를 바 없습니다

흰색이 이스라엘, 짙은 색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은 전쟁범죄를 중단하라 시위중

소중한 생명이 무고하게 죽어가는 일이 없도록 하루 빨리 중동에 평화가 찾아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