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사금융과의 전쟁-불법사금융 피해입지 않으려면

 

살림살이가 어려운 서민들에게는 담보나 신용부족으로 은행 등 제1금융권에서 금리가 싸고 조건이 좋은 대출을 받기도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부득이하게 제2금융권이나 대부회사에서 돈을 빌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서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악용하여 불법사금융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가도 받지 않고 법정이자율을 훨씬 초과하는 살인적인 이자율을 적용하여 폭리를 취하고 이자나 원금을 제 때에 갚지 않으면 폭력과 협박 등 갖은 방법으로 불법추심을 하기 때문에 힘없고 가진 것 없고 약한 서민들의 고통과 원성이 높아만 가고 있는 것입니다.

 

불법 사금융업자의 빚독촉 폭언과 협박에 못이겨 자살하거나 심지어 채무를 갚지 못한 부녀자를 유흥업자에게 넘겨 성매매를 강요하는 등 피해사례도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최근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서민피해를 막기 위한 전담수사팀과 신고센터를 전국경찰청과 일선경찰서에 두고 다음달말까지 불법사금융을 집중적을 단속하기로 하였습니다.

 

<AMI크레딧 가시려면 아래 이미지 클릭>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전화번호 : 1332

 

 단속대상은 △무등록 대부·대부중개업, 이자율제한 위반행위 △폭행·협박·사생활평온 침해 등 불법채권추심 행위 △대출 미끼로 선수금 등 편취하는 대출사기 △수사·금융기관 등 사칭 전화금융사기 △기타 유사수신 행위 등입니다.

 

벌써부터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신고가 폭주하고 있다고 하니 그동안 이들의 횡포와 패악이 얼마나 심하였는지 짐작이 됩니다. 약한 자를 등쳐서 자기 뱃속을 채우려고 하는 자들의 탐욕과 악행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돈이 급하더라도 불법사금융의 유혹에 한번 빠지면 고금리의 덫에 걸려 헤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용이 낮은 서민이 돈을 빌리시려면 믿을 만한 금융중개업자를 통하여 등록된 대부업체 등 제도권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휴대폰으로 오는 대출을 쉽게 해주겠다는 스팸문자를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거의 불법사금융업체라고 보면 됩니다. 대출중개업자를 통해 대출을 주선받을 때에도 협회에 등록된 대출 모집인인지, 대출상품이 허가된 제도권 금융회사의 상품인지를 확인하고 대출을 받으셔야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적법한 제도권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비교하여 고객의 형편과 신용에 적합한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아 연결시켜주는 신용있는 중개업체의 무료대출상담을 이용하시면 불법사금융 피해없이 필요한 대출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

 

<AMI크레딧 가시려면 아래 이미지 클릭>

 

 

<관련기사 링크>

경찰 `불법사금융과 전쟁` 선포

금감원 `불법 사금융 신고센터' 피해신고 폭주

 

<'12. 4. 27 관련기사 추가링크>

[파멸의 늪, 불법 사금융]원금 5억에 이자 9억… 그는 ‘사채 괴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