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롭게 쓴 편한 글

나오미 캠벨 - 패션TV 15주년 스페셜영상

by 마니팜 2012. 5. 5.
반응형

패션TV가 1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5년간의 최고의 모델로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을 꼽았습니다.

1970년생(벌써 42살이나 먹었군요)의 런던태생인 나오미 캠벨은 15살 되던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초부터 엘르지의 표지모델을 하는 등 모델로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나오미 캠벨은 영국 보그지 및 프랑스 보그지,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한 최초의 흑인 여성모델로도 유명합니다. 당시로서는 백인 일색이던 여성모델계에 흑인의 매력을 발휘하면서 패션계를 장악한 캠벨은 그 공로로 지난 2010년 영국패션위원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자메이카계인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나오미 캠벨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은 영향으로 타인에 대한 증오심과 공격성이 있어 가끔 말썽을 일으키며 몇년전에는 가정부와 경관을 폭행해 사회봉사명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검은 표범, 흑진주 등의 멋진 별명 대신 깡패 모델로 불리우기도 했지만 어쨌든 캐나다 출신의 린다 에반젤리스타, 미국 출신의  크리스티 털링턴과 함께 최고의 모델 3 인방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강렬한 눈빛과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는 나오미 캠벨은 나이가 40을 훌쩍 넘긴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모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패션TV의 15주년 기념 톱모델 나오미 캠벨 동영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