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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 바비 토머스를 소개합니다
아리조나의 피닉스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인 올해 37세의 그녀는 두살 때 전기감전사고로 양팔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2003년부터 보디빌더로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한 그녀는 전국대회에서 이미 여러번 입상하였고 지금은 피트니스 강사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양팔이 없어 보통사람들은 도저히 엄두를 낼 수 없는 일과 훈련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일상생활을 해내는 그녀를 보면서 감동한 사람들은
삶의 어려움은 단지 어렵다는 자신의 나약한 생각에 불과함을 깨닫게 됩니다.
춤과 수영을 즐기고 혼자서 문자메시지와 운전을 자유롭게 하는 그녀는 자신이 이 세상에 남아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영감과 용기를 주려는 신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비와 함께 점심식사를 - 바비 토머스가 어떻게 점심을 먹는지 한 번 구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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