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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생긴 개 컨테스트

by 마니팜 201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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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를 뽑는 대회도 있습니다.

 

가장 귀여운 개나 가장 예쁜 개를 뽑는 경연대회는 많이 본 듯 합니다만 이곳 캘리포니아 페탈루마에서는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를 뽑아 우승상금으로 1,000달러와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벌써 24회째를 맞고 있는 가장 못생긴 개 컨테스트에서 올해에는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와 시추의 잡종인 8살난 머글리가 전세계에서 온 28마리의 경쟁견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여 주인에게 1,000불의 상금을 안겨주었습니다.

 

 

 

 

머글리는 이미 2005년에도 영국에서 가장 못생긴 개 타이틀을 차지하여 못생기기로 명성이 높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세계 챔피언을 차지하여 더욱 주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네요

 

한편 작년대회인 23회 대회의 우승견으로 역시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와 치와와의 잡종견이었던 요다는 15살이라는 고령으로 이미 지난 3월에 자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후임 추견챔피언의 트로피수여식에 참가하지 못함으로써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합니다. 

 

 

<작년 추견챔피언 故 요다>

 

뾰쪽한 귀가 스타워즈의 요다와 닯았나요

 

 

못생겨도 인기가 있다니 귀여운 강아지같으면 얼마나 인기가 많겠습니까. 아래에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 1,2위를 다투는 '인터넷스타 부(Boo)'와 '트위터 스타 슌스케'의 사진을 한번 머글리와 비교해 보세요

 

 

 인터넷스타 부

  트위터스타 슌스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강아지들 보러가시려면 아래 클릭하세요

<관련기사 링크>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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