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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쇼핑과 명품소식96

고소영백으로 우리나라에서 더 유명해진 명품브랜드 셀린느 셀린느는 루이뷔통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품브랜드로 손꼽힌다. 1946년 어린이의 구두를 취급하는 첫 부티크를 파리에 열면서 셀린느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주인인 셀린느 비피아나의 이름을 따서 시작된 셀린느 부티크는 셀린느 부부의 '고품질, 편안한 구두 철학'에서 탄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1959년 셀린느의 독특한 말 재갈 장식을 한 잉카 로퍼((Inca Loafer)를 통해 고객층을 어린이에서 여성층으로 확장하였다. 대중적 인기를 누리던 셀린느의 첫번째 터닝포인트는 1969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2년뒤 1971년 별모양의 에트와르광장의 개선문을 둘러싼 체인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블라종(Blason) 로고가 프린트 된 에트왈 블라우스.. 2011. 3. 30.
돌체앤가바나시계..돌체앤가바나? D&G?  돌체앤가바나는 이탈리아의 도미니코돌체와 스테파노가바나에 의해 1985년부터 론칭된 명품브랜드입니다 유행을 리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스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마돈나, 나스타샤킨스키,위노나라이더, 모니카벨루치, 이사벨로살리니 등의 의상이 이들의 손에 의해 디자인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의 퍼스트브랜드는 위의 돌체앤가바나이고 가장 유명한 아이템은 청바지와 벨트 등 의상류지만 1994년부터 세컨드브랜드인 D&G컬렉션을 런칭하여 언더웨어, 넥타이,스카프,안경, 향수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토탈패션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보통 돌체앤가바나시계라고는 하나 사실 의상을 제외한 시계, 악세사리류나 선글래스 등은 D&G라인에서 제작하는 점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도미니코돌체와 스테파노가바나는 동성커플로도 유명.. 2011. 3. 28.
기계식시계의 명가 오리스 브랜드 d 오리스는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메이커입니다. 오직 기계식 시계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시계 매니아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최고급은 아니지만 정교한 무브먼트와 대표적 심볼인 붉은색로터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스포티하고 강한 느낌의 제품들을 만들어 기계식 시계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는 기계식 시계를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겠지만 세이코가 쿼츠시계를 만들어 전세계 시계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모두 기계식 시계뿐이었다고 합니다 쿼츠시계는 밧데리에 의해 동력이 공급되지만 기계식 시계는 태엽을 감아서 바늘을 구동시킵니다. 기계식 시계도 오토매틱(손목에 차고 생활하면 손목의 흔들림이 로터를 구동시켜 태엽을 자동으로 감아주는 방식)과 수동식(소위.. 2011. 3. 26.
모바도 시계를 함 알아볼까나 모바도(Movado)는 1881년 스위스에서 시계제조자 아칠레 디티쉐임(Achille Ditisheim)이 6명의 종업원과 함께 시계제조회사를 설립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모바도(Movado)는 에스페란토(Esperanto)로 항상 움직이는/ Always In Motion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바도의 시계는 1899년까지 6개의 Official Rating Certificates(공식 등급 인증서)를 수상하였고 그리고 그 다음해에 파리 Universal Exhibition에서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1910년에는 파리, 로마, 브뤼셀, 리오데자네이로에서 8 ligne 손목시계 무브먼트의 출시로 시계 전시회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계제조의 명가입니다 .. 201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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