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웃음광고1 웃음이 여유를 만들고 웃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대선후보들의 TV토론이 있었습니다. 혹시 기세에서 밀릴까봐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고 목소리에 지지않겠다는 결기가 느껴집니다. TV토론이 끝난 뒤 정치평론가들의 평중에서 어느 분이 우리도 유머가 있는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동감입니다. 미국의 대선토론회를 보면 우리와는 사뭇 다릅니다. 오바마와 롬니가 서로 상대의 정책을 따져 묻고 자신을 방어하는 가운데에도 적절한 풍자와 유머로 토론회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 우리의 토론회 분위기와는 사뭇 다릅니다 과거 영국수상 처칠의 유머와 위트는 품위와 격조마저 있습니다 대기업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의원들과 한바탕 논쟁을 벌인 처칠이 화장실에서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자 노동당 당수 애틀리가 "내 옆에 빈 자리가 있는데 왜 여기 와.. 2012.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