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치인 개를 구한 11살 소년,로드킬신고전화는 120과 128로
브라질에서 11살 소년이 자동차들이 질주하는 도로에 뛰어 들어 차에 치인 개를 구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진 페르난데스는 자신과 공놀이를 즐기던 강아지가 뺑소니차에 치여 도로에 쓰러지자 주저없이 도로로 뛰어들어가 달리는 차량들을 멈추고 개를 구했습니다. 다행히 개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마침 이 장면을 사진작가 Rafaela Martins가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이 미담을 알게 되었고 소년의 용기를 칭찬하였습니다 차량들이 달리는 도로로 뛰어든다는 것이 겁도 나고 적지 않은 용기를 필요로 했을텐대 11살먹은 진에게는 개에 대한 사랑이 더 컸던 모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는 한 해 수백에서 수천마리의 동물들이 차량들에 치여죽는 로드킬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노루, 고라니 등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