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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로 있는 한국인 과학자 김상배씨가 참여하여 만든 로봇이 화제입니다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의 몸놀림을 적용하여 만든 치타로봇입니다
움직일 때 소음이 나지 않고 장애물도 펄쩍 뛰어넘을 수 있고 뛰어 넘은 뒤에도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질주를 계속합니다.
최고 속도 시속 48km에 100m를 8초에 달릴 수 있어 가장 빠른 육상단거리 선수 우샤인 볼트보다 더 빠릅니다.
육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인 치타의 움직임과 근육을 연구하여 로봇에 적용하였다고 김상배교수는 말합니다. 은밀하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 앞으로 군사용으로 활용될 여지가 높은 치타로봇이라고 합니다
청소 로봇이나 교육용 로봇 등 일상생활에 로봇이 조금씩 활용되기 시작하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이렇게 완벽하게 동물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로봇은 별로 못 본듯 하여 신기합니다. 이런 식으로 로봇이 계속 발전하면 미래에는 애완견 로봇이 생겨 길거리를 데리고 다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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