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메시 축구신동 백승호 동영상

유럽 축구계에서 우리 청소년 축구선수 백승호선수를 제2의 메시라고 부르며 칭찬한다고 해서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정말 축구신동입니다. 승부조작스캔들로 수렁에 빠져있는 한국축구계에 한 가닥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유럽축구연맹(UEFA)가 챔피언스 8/9월호에서 올해 14살이며 세계최고의 축구명문팀 FC바르셀로나와 5년계약을 체결하고 바르셀로나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선수를 집중조명했습니다.

백승호를 제2의 메시라고 칭하고 두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드리블할 줄 알고 패스, 슈팅 모두 완벽하다고 극찬하였답니다

백승호는 2009년 대동초등학교 선수시절 18경기에서 30골을 넣어 일찌기 천재성을 발휘했으며 그해 화랑기 대회에서도 6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대회MVP를 거머쥐면서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작년에 바르셀로나와 5년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2016년까지 유소년팀에서 뛴 뒤 정식 프로계약을 맺고 1부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나이 14살에 불과하군요

아래는 백승호의 축구동영상을 모아 보았습니다









보도가 칭찬일색입니다만 일부보도에서 박지성과 혼동하였는지 성을 Paek으로 쓰지 않고 Park으로 쓴 것이 좀 아쉽군요. 아무튼 백승호군이 더욱 기량이 일취월장하여 차범근과 박지성으로 이어지는 세계적 스타가 되어 한국축구의 대들보로 자라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2. 3. 30 백승호 근황기사 링크>

백승호가 유럽 현지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는 현지 언론기사입니다

[로헤르 토레요] 메시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백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