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쇼핑과 명품소식

아이패드2 국내에서 사는 방법 소개

by 마니팜 2011. 3. 21.
반응형

'아이패드2' 온라인구매방법

구매대행사를 통해 구매...올해부터 개인들은 전파인증없이 신고만으로 사용가능


애플이 우리 시간으로 10일 오후 6시(현지시간 11일 오전 4시) 부터 '아이패드2'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쉽게도 당분간 '아이패드2'를 구압할 수 없다. 11일부터 발매는 미국에서만 실시하고 있고 26일부터는 일본 등지에서도 발매를 시작하지만, 우리나라는 2차 판매국에도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이패드2'를 조금이라도 빨리 구입하고 싶다면 현지에 있는 지인들에게 부탁을 하거나 때마침 여행간 친구에게 부탁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도저도 여의치 않다면 '구매대행'을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구매대행을 해서라도 '아이패드2'를 구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우선 구매대행업체부터 찾아보자. 구매대행업체는 여러 곳이 있다.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괜찮은 곳을 선택하면 된다.

구매대행업체를 찾았다면, 해당업체 회원으로 가입부터 해야 한다. 구매대행 사이트에 가입을 했다면 애플 온라인 스토어로 이동하자.

↑ 애플 온라인 스토어의 아이패드2 구매 화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이패드2'를 선택하고 함께 구입할 액세서리까지 모두 선택하자. 쇼핑카트에서 구매물품을 최종 확인한 다음에 결제를 해야 한다. 결제를 진행하면서 물건을 받게 되는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때 구매대행사의 미국 현지 주소를 적어줘야 한다.

구매를 완료했다면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배송에 관한 신청을 하면 구매대행이 완료된다. 해외 구매를 하게 되면 관세나 부가세가 발생한다. 많은 이용자가 400달러 이상의 물건 구매시에 관세를 낸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400달러의 기준은 여행자에 한해서다. 따라서 해외 구매시엔 해당 제품에 따라서 관세와 부가세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자제품은 관세에서 자유롭다. 관세는 없고 부가세만 추가로 내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매를 하면 국내에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제없다.

작년에 처음 나온 아이패드에는 한글 미지원으로 사용에 지장을 주었지만 현재 iOS에는 한글이 지원되기 때문에 미국에서 구입한 아이패드라도 한글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30~50만원의 비용을 들여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아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판매목적이 아니면 1대에 한해 신고서만 내면 전파인증을 대신할 수 있게 됐다.

출처 카페 > 글셀모(글로벌셀러모임)글로벌.. | 오번가
원문 http://cafe.naver.com/starvankorea/389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