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알아보는 노후준비수준-노후준비지표를 활용한 은퇴설계 필요성

 

보건복지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족한 노후준비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후준비 스마트폰 앱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즉 자신의 노후준비수준과 전체집단중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위치가 어느 정도에 있는지를 알려주고 이에 따른 노후준비방법을 제시하는 노후준비지표 앱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제공중인데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민 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자신의 노후준비수준과 상대적위치를 영역별, 연령별, 성별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총 노후준비수준을 기준으로 65.1점이상이면 준비도가 상, 65~46.6점이면 중, 46.5점이하이면 하등급이며 세부영역별로 상중하기준이 다시 나눠 집니다.

 

 

대인관계, 건강, 재무, 여가 영역별 특성에 따른 노후준비유형과 간단한 노후준비방법도 제공되는 이 노후준비지표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노후준비지표'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폰용만 사용가능하고 아이폰용은 애플의 등록심사중이지만 2월중으로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노후준비지표 진단지>

 

베이비부머의 부족한 노후준비, 은퇴준비가 앞으로 커다란 사회문제가 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30대, 40대 등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미리미리 노후준비를 위한 재테크와 은퇴설계를 해야 한다는 인식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 있으신 분들은 노후준비앱을 다운받아서 한번씩 체크해 보시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등산로입구, 백화점 문화센터, 은행, 보험사, KTX열차 등에 노후준비진단지를 비치한다고 하니 한번씩 찾아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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