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슈머라고 들어보셨나요,새로운 소비트랜드를 알아 봅니다

오늘은 새로운 소비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블루슈머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경쟁자가 없는 시장이라는 뜻인 블루오션에 대해서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블루오션의 반대로 경쟁이 치열하여 생존하고 이익을 내기가 힘든 시장은 또 레드오션이라고 합니다

 

 

블루슈머란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블루오션에 존재하는 따라서 판매증대나 성과높은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대상으로서의 소비자를 말합니다.

 

블루슈머가 많이 있는 미개척시장을 개발할 수 있다면 심한 경쟁에 시달리지 않으면서도 쉽게 매출증대를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통계청은 2000년대 중반부터  해마다 한국의 사회지표, 경제활동인구, 생활시간조사 등 주요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주목할만한 블루슈머를 선정하여 왔습니다.

 

통계청은 2013년의 뉴블루슈머로는 기후양극화를 대비하는 사람들, 관객에서 선수로,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사람들, 은퇴한 부유층, 글로벌미식가, 유통단계를 뛰어넘는 소비자, 페달족 등 7개 유형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유망산업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습니다.

 

반드시 통계청의 조사에 따른 발표와 예측이 100% 들어맞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비교적 사회의 트랜드변화를 짐작이나 추측이 아니라 통계자료를 통해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인 만큼 시사점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거나 기존 사업의 변화를 모색하는 분들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소개합니다. 블루슈머로 선정하게된 배경이나 향후의 전망 등에 대한 통계청의 보다 자세한 조사내용과 설명을 보시려면 첨부한 파일을 다운받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일 첨부>

통계청2013뉴블루슈머(최종본).hwp

 

<관련기사 링크>

`블루슈머` 새소비 트렌드로 뜬다(디지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