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 잔잔한 감동을 주는 바다의 이야기

 

오늘은 바다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몇해전 불법사행성게임으로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바다이야기가 아닙니다

 

걸그룹 SES출신 가수 바다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하여 뭐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노래 참 잘하는 1세대 걸그룹 가수중 한 명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뮤지컬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그 바다의 본명이 '최성희'라는 사실도 오늘 처음 들었고요. 어렸을 때 가정이 어려워 몹시 힘든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오늘 알았습니다

 

세상이 많이 발전하고 TV드라마나 광고에 보면 모두들 풍요롭게 살고 첨단 전자제품에 고급자동차에 멋진 주택에서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널려 있는 것 같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잘 압니다

 

아직도 주변에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집안이 어렵거나 부모중 한 분 또는 모두 안 계시는 결손가정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을 보면 무척 딱할 때가 많습니다.

 

어렸을 때 빈곤이나 배고픔으로 인해 받는 자존심의 상처와 열등감은  종종 세상을 냉소적으로 보게 만들고 미래의 꿈과 희망마저 잊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삼성 열정樂에서 강연하는 바다

 

며칠전 바다는 중학생 100명과 대학생 강사 430명앞에서 자신이 자랄 적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어린 나이에 가난으로 힘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담담하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어린 중학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야기를 읽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소중하게 간직해온 바다였기에 오늘날의 행복을 얻을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에 고개를 절로 끄덕였습니다

 

어렵게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이야기만큼 진솔하게 마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가 없겠다는 생각에 오늘 블로그에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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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사중에서>

 

 

바다의 감동이야기 전체를 보시려면 아래 관련기사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은 바다가 출연한 뮤지컬 스칼렛핌퍼넬의 장면과 노래입니다

 

 

 

http://youtu.be/2Vhv9LB0mOs

 

 

<관련기사 링크>

[취재X파일]‘불후‘의 바다, 그가 청중을 ‘울음 바다’에 빠뜨린 이유는?(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