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신오오쿠보거리는 반한시위와 차별반대시위로 지금 전쟁중
동경의 신오오쿠보는 대표적인 한인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류의 중심지로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각종 식당과 카페, 음반, 서적, 의류 등의 매장이 몰려 있어 항상 한류팬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하지만 금년들어 이곳의 한국인 가게주인들은 걱정이 가실 날이 없습니다 일본 우익시위대들이 시도 때도 없이 몰려들어 반한, 혐한데모를 벌이고 있어 매출에도 적지 않게 타격을 입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같이 반한 분위기가 고조된 것은 작년 이명박대통령의 독도방문과 이어지는 위안부 기림비와 위안부 소녀상, 미국을 비롯한 외국들이 일본에 대해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촉구하는 분위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대한 반감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극우시위대는 처음에는 '다케시마에서 조선인은 나가라'정도의 슬로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