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안전사고 근본대책은 범국민 안전의식강화와 안전의 생활화
어린이 통학버스가 또 끔찍한 사고를 냈습니다. 경남 창원에서 태권도학원의 어린이를 싫어나르는 통학차량이 7살 어린이를 내려놓은 후 태권도띠가 차문에 걸린 아이를 확인하지 못한 채 차를 움직였다가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출처 : 동아닷컴 운전자 등에 대한 집합안전교육 실시, 인솔교사 탑승의무화 및 인솔교사 없는 경우 운전자가 직접 내려서 안전승하차 확인(위반시 최고 7만원 범칙금), 광각실외후사경 장착 의무화(위반시 과태료 3만원), 위반차량 집중단속 등 사고가 터질 때마다 관계당국은 번번이 각종 대책을 내놓고 호들갑을 떱니다. 하지만 고장난 레코드처럼 반복하여 잊을 만 하면 터지는 끔찍한 어린이 통학안전사고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자녀둔 부모들은 늘 걱정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