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플래너,디지털장의사,음악치료사 등 신종직업 - 미래유망신직업 100개
고용노동부가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지만 외국의 사례와 앞으로의 사회변화를 감안할 때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어 활용될 수 있는 유망신직업 100개를 발굴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선정된 신직업을 보면 거꾸로 우리 사회의 트랜드가 어떻게 변화하여 갈 것인가를 짐작해 볼 수도 있어 흥미롭습니다 아래에서 이색적인 몇가지 신직업을 소개합니다 1. 사이버언더테이커(디지털장의사) 고인이 생전에 인터넷에 남긴 흔적들을 청소하여 주는 직업입니다. 요즈음은 인터넷과 sns의 사용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인터넷상에 글과 사진 등을 남겨두게 됩니다. 자신이 죽은 뒤에 이 흔적을 지워달라거나 일부는 남겨서 유족에게 전달해 달라는 고인의 사전부탁이나 유족들의 의뢰를 받아 처리해주는 직업입니다. 2. 이혼플래너 이 직업은 2009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