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사칭 스미싱주의보 - 갈수록 교활하고 악랄해지는 스미싱 예방법은
스미싱(Smishing)은 SMS(휴대폰 문자메시지)와 피싱(Phishing :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금융정보를 불법적으로 빼내는 일)을 합친 말입니다. 전화사기로 시작한 전자금융사기범죄가 갈수록 발전하여 피싱, 파밍 등으로 분화하더니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자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범죄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단축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 낚시질을 하고 피해자가 URL을 클릭하는 경우 악성코드가 설치되도록 하여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를 입게 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내서 2차 범행에 악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스미싱피해건수와 금액은 작년에 2,200건에 5억7천만원정도이던 것이 금년에는 7월까지만 해서 벌써 35억원에 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네이버도 오늘 네이버를 사칭하는 스미싱이 발생하였다고 경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