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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더비경매2

세계 최고가 위스키 맥캘란 아다미 1926 한 잔에 650만 원이나 하는 전 세계적으로 역사상 가장 비싼 위스키가 다음 달 소더비 경매장에서 경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예상낙찰가가 약 20억 원에 이른다고 하니 서민은 감히 맛볼 엄두를 내기 어려운 고가의 술입니다. 맥캘란 아다미 1926은 세계 최고의 위스키증류소인 맥캘란의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비싸고 희귀한 아이템입니다. 1926년에 양조되어 오크통에서 60년을 숙성한 뒤 1986년에 딱 40병이 병입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22776?sid=104 '한잔에 650만원'…셰리 오크에서 60년 숙성한 최고가 위스키 맛은? 역사상 가장 비싼 위스키로 꼽히는 '맥캘란 아다미 1926'이 내달 소더비 경매에 부쳐진다. 19일 .. 2023. 11. 6.
무려 15억원에 팔린 다이애나 비의 검은 양 스웨터 남편 찰스 왕세자의 불륜과 왕실과의 불화로 외롭게 살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비운의 자동차 사고로 숨진 지 꽤 오래되었지만 영국인들의 다이애나비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은 듯합니다. 다이애나비가 과거 입었던 일명 검은 양 스웨터가 경매에서 무려 15억원이라는 거액의 낙찰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스웨터는 현재의 찰스 3세 국왕이 왕세자로 그와 약혼한 직후인 1981년 여름 폴로 경기장에 다이애나가 입고 나온 옷인데 니트웨어 브랜드 웜 앤 원더풀에서 1979년 처음 선보인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옷은 니트웨어의 제작자인 뮤어와 오스본이 버킹엄궁으로부터 수선을 부탁하는 편지를 받고 새로 제작하여 보낸 사연이 있는 옷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옷이었습니다. 다이애나비와 영국 왕실을 소재로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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