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변호사와 격물치지성의정심수신제가치국평천하
서울시 교육감선거에 출마한 고승덕변호사가 딸 때문에 곤혹스런 지경에 빠졌습니다 이혼한 아내가 어렸을 때 데리고 가 미국에서 자라 27세의 성인이 된 딸이 고승덕변호사의 서울시교육감 선거출마에 대해 SNS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부친인 고변호사를 교육감으로 뽑지 말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고승덕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자신의 부덕을 탓하면서도 딸의 이런 행동이 혹시 상대후보의 공작정치에 의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강한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하지만 딸과의 사이에 있었다는 카카오톡문자를 공개하고 아픈 가정사를 호소하는 고승덕후보의 기자회견은 그동안의 정황이 계속하여 밝혀지면서 변명처럼 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자회견에 대해 딸은 다시 어렸을 때 헤어진 후 단 한번도 아버지로부터 연락이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