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명품가방-잇백시리즈(4) - 명품가방 모음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 명품가방. 그중에서도 패셔니스트들에게 인기최고인 잇백을 지난 8월 30일의 포스팅에 이어 네번째로 모아봤습니다.
가격대로 보면 수백만원대도 있고 이삼십여만원에 불과한 것도 있지만 언제 봐도 실증나지 않는 멋진 디자인과 실용성, 어떠한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장점들이 잇백의 특징입니다

맨먼저 소개해드릴 가방은 쥬시꾸뛰르 데이드리머백 입니다. LA의 패션디자이너 파멜라과 겔라에 의해 론칭되고 벨벳 트레이닝복으로 유명한 Juicy Couture(멋진, 최고의 디자이너의류라는 뜻입니다)는 고가의 브랜드는 아니지만 실용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멋을 풍기는 디자인으로 연예계의 실레브리티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은 할리웃의 떠오르는 패션아이콘 시에나 밀러가 들었다고 하는 쿠바(Kooba)의 시에나백 입니다
Kooba는 1998년 론칭한 비교적 역사가 짧은 빈티지패션 브랜드입니다.

 

 

 

이번에는 명품브랜드 루이뷔통의 스피디백입니다

 

 

                                                  <모노그램문양 스피디>

                                              <제니퍼 러브휴잇과 스피디백>

 

 

 

                                                   <다미에문양 스피디>


다음은 프로엔자슐러 PS1백 입니다
프로엔자슐러는 2002년 뉴욕의 디자이너 잭 맥글러프와 라자로 에르난데스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패션브랜드입니다. 브랜드네임 프로엔자슐러는 에르난데스와 맥글러프 각자의 어머니의 처녀적 이름인 프로엔자와 슐러를 합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PS1은 2008년 프로엔자슐러가 론칭한 최초의 핸드백컬렉션입니다

 

 

 

 

이번에는 디자이너 알렉산더왕의 로코백 입니다
알렉산더왕은 대만계 이민 2세이며 뉴욕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의 아직 30세도 되지 않은 젊은 천재 패션디자이너입니다.

 

알렉산더왕의 로코더플백은 바닥의 장식이 총알처럼 생겼다고해서 총알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도 잇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코타 패닝과 로코백>


이브생로랑 다운타운 이지백 을 소개합니다

 

                                             <한예슬이 팔에 걸고 갑니다>

 

 

 

       이브생로랑의 또 다른 잇백은 이브생로랑 다운타운 토드백 입니다

 

 

                           <신정아는 뱀가죽 다운타운 토드백을 들었습니다>

잇백시리즈 네번째 마지막 소개할 잇백은 블루마린의 안나백 입니다. 이태리패션디자이너 안나몰리나리의 블루마린 브랜드가 안나의 이름을 따서 만든 가방입니다

                                                 <디자이너 안나몰리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