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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쇼핑과 명품소식

명품가방의 원단-우리나라에서 만든다

by 마니팜 201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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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돌체앤가바나 등 명품브랜드가 만들어내는 명품가방의 원단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가방의 소재인 가죽중에서 장어가죽원단이 우리나라 제품이 쓰인다고 합니다.

가방이나 슈즈의 자재로 쓰이는 가죽원단으로는 소가죽, 양가죽, 송아지가죽, 뱀가죽, 악어가죽, 도마뱀가죽 등 다양한 종류가 쓰이는데요. 장어가죽도 많이 쓰이는 소재입니다.

                                                 자료출처 : 일안사

특히 장어가죽은 동물가죽중에서도 부드럽고 착색이 잘 되며 색상이 예쁘기 때문에 가방과 구두의 소재로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펜디와 돌체앤가바나의 가방 등에 일안사 등 우리나라의 업체가 제작한 장어가죽이 소재로 쓰이고 있답니다. 가방 하나 만드는데 10만원어치 정도의 장어가죽이 들어가면 무려 300만원대의 명품가방으로 변신한다는군요

펜디의 줄무늬 페퀸백과 핸드백입니다


장어가죽으로 만든 펜디의 다른 가방들도 찾아 보았습니다

 

 

 

 


다음은 돌체앤가바나의 장어가죽 소재 가방과 구두 들입니다
 

 

 

 

 

 


앞으로는 소재공급만 할 것이 아니라 그 소재를 이용한 세계적인 명품가방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 팔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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