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규 남자피겨 금메달 소식

김연아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감격의 금메달을 딸 때의 그 흥분과 감도을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김연아 이후 무려 18년 만에 우리나라의 16세 서민규 선수가 영광의 금메달로 국민들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탁월한 기량으로 흠집 없는 공연을 펼쳐서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폭풍 성장' 서민규…사상 첫 금메달 쾌거

한국 남자 피겨의 16살 기대주 서민규 선수가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남자 선수 최초의 메달이자 김연아 이후 18년 만의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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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6세인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더 승승장구할지 모릅니다. 온 국민의 기대와 함께 세계 남자피겨를 석권하는 피겨왕이 되어 김연아 이상의 즐거움과 감동을 주었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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