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렛 에미상 수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영국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이번엔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하는 에미상을 받았습니다. HBO방송극의 미니시리즈 '밀드레드 피어스'에서 대공황시대에 식당을 운영하는 싱글맘을 열연하여 여우주연상을 거머 쥐었습니다

선명한 붉은 색 드레스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레오나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열연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1990년 데뷔이래 런던비평가협회상, 런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 LA비평가협회상, 골든그로브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받고 2009년 영화 '더 리더'로 아카데미상에 이어 이번에 에미상까지 수상함으로써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을 만천하에 자랑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보고 싶은 타이타닉입니다


                                       <케이트 윈슬렛 수상장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