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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관심사470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 3월 23일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네요.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은 2006년 미국의 동물학자 콜린 페이지의 제안에 따라 만들어진 날입니다.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인 반려견에 대한 사랑과 인식개선을 목표로 제정되었으나 특히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권장하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반려견을 비롯하여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반려견 인구가 1500만 명이나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는 좀 과장된 것이고 2020년 조사된 바로는 전체 가구의 약 15%가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알려졌습니다. 약 300여 만 가구입니다. 가구당 평균 인원수를 감안하면 약 800만여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나 추정해 봅니다. 반려동물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2024. 3. 23.
반려 동물 대신 반려 돌멩이(pet stone) 청년 중 절반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으면 역시 출산도 줄어드니 안 그래도 저조한 출산율로 나라가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생겼는데 이제 더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비혼자도 늘고 이혼 후 혼자 사는 사람과 자녀와 따로 떨어져 사는 부모 등 혼자 사는 나홀로가정이 늘어가면서 사람들이 외로움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달래기 위해 반려동물을 많이 기릅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형편에서 반려동물로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데에는 적지 않은 문제가 생깁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은 출근하였을 때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집안에 혼자 있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아파트나 연립주택에서는 키우는 반려견이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어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 2024. 3. 21.
무인점포 치워준 다원전기 엔지니어 기사님들 복 받으세요 사람이 없는 무인점포가 많이 늘었습니다. 주인이 지키지 않으니 각종 도난이나 사고도 빈발하고 가끔은 점포를 어지럽히고 심지어 용변까지 보고가는 추태를 부리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반대로 무인점포의 음료수 상자가 넘어져 바닥이 지저분해지자 들어온 남자 손님 네 명이 깨끗이 치우고 정리하고간 미담이 제보되었습니다. 부산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부산의 한 무인분식점에서 쌓아둔 캔 음료상자가 넘어지며 음료가 바닥으로 쏟아졌다고 합니다. 좀 비뚜로 쌓여있던 상자가 무게를 못이기고 저절로 넘어진 모양입니다. 뒤늦게 사장이 가게를 와서 보니 음료상자가 다 정리되고 바닥도 깨끗하게 닦여 있어서 CC TV를 확인해보니 남성 손님 4명이 들어와 가게가 어지럽혀진 것을 보고 바닥을 닦고 물건.. 2024. 3. 5.
간이 배 밖으로 나온 사람들 고속도로 한 복판에서 차를 세우고 운전자를 교대한 사람들이 블랙박스 영상에 찍혔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갓길도 아니고 차들이 미친 듯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2차선에 깜빡이 등만 켠 채 떡 하니 차를 세워두고 서로 자리를 바꿔 타는 것을 보니 기절초풍할 일입니다. 옆 차선으로 고속주행하는 차량들을 보니 아찔합니다. 깜빡이를 아무리 켠다 해도 고속주행하는 차량들이 자칫하면 추돌하여 대형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는데 정말 목숨이 여러 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무모한 일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029601 고속도로 한복판서 운전자 교대 위해 정차한 여성들 논란 두 명의 중년 여성이 운전자 교대를 위해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량을 멈춘..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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