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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신용과 금융60

[대출중독과 소비중독]혹시 나도 빚중독 아닐까 가계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가계의 부채상환능력도 갈수록 떨어져 가고 있어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최근의 가계대출은 주택 등 부동산담보대출보다 신용대출 등 소비성 대출이 늘어나고 있고 은행 등 1금융권보다 2금융권의 대출중심으로 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부가 DTI등 대출규제를 강화하자 이를 피하여 신용대출이 늘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소비의 일종이고 따라서 현명하게 소비해야 낭비하지 않고 가계에 부담을 주지 않는데 우리는 가끔 이 사실을 잊기 일쑤입니다. 즉 대출은 긴급히 꼭 필요한 경우에만 그것도 상환계획을 세우고 최소한의 범위내에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급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현금서비스를 쓰거나 마이너스 대출을 일으킨 경우 경우에.. 2012. 5. 29.
불법고금리피해자에게 대출금리계산서 발급서비스 시작 정부와 금융감독기관, 수사기관이 합동하여 불법사금융을 뿌리뽑겠다고 집중단속을 시작하고 피해신고를 접수받은지 한달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피해본 사람들이 많았던지 신고건수가 한달만에 무려 2만4천여건이었다고 하니 폭리사채꾼들에게 시달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렸겠는가 짐작이 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번에는 불법고리사채의 피해자들을 위하여 대출금리계산서 무료 발급서비스를 5월 7일부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즉 대부업법상 최고이자율(등록대부업체의 경우 대출시기에 따라 연 39~49%, 미등록대부업체의 경우 연 30%)를 초과하여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 피해자가 방문 또는 우편, 팩스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현재 납부이자율, 정상이자율, 초과이자율 등을 확인하여 계산서를 발급해 줌으로써 .. 2012. 5. 19.
휴대폰 명의도용 피해주의보  자신도 모르게 내 명의로 휴대폰이 개통되어 막대한 통신요금이 부과된다면? 또 나도 모르게 부과된 통신요금이 연체되어 신용거래 불량자로 된다면? 최근 휴대폰 명의도용피해가 잇따르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명의도용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할 「통신서비스 명의도용 피해예방수칙」을 발표하여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사기사례는 신용불량자에게도 신용대출이 가능하다고 궁박한 피해자를 꼬드겨서 개인신용정보를 빼낸 뒤 이 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모르게 휴대폰을 개설한 뒤 통신요금을 덮어씌우는 경우입니다. 본인모르게 개설된 휴대폰이 대포폰으로 금융사기 등 범죄에 이용될 우려도 있고 피해자가 억울하게 범죄의 연루자로 오인될 수도 있어 각별 주의를 요합니다. 또 한가지는 휴대폰을 개통하여 주면 돈을 주고 개통한 휴.. 2012. 3. 13.
개인신용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개인신용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가도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외채의 차입금리가 높아지고 조달도 어려워져 부도의 위험을 맞듯이 개인도 평소에 철저한 신용관리를 하지 않았다가는 급할 때 대출을 받기 어려워 지거나 은행을 이용하지 못하고 높은 이자를 물어야 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개인신용관리의 첫걸음 ; 신용이란 무엇인가? 개인신용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기전에 신용이 무엇인가부터 간단히 살펴봅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신용은 쉽게 말해 빚이나 물건값, 즉 외상이나 빌린 돈(부채)를 갚을 능력을 말합니다. 돈을 빌려줄 사람이 제일 먼저 따져 보는 것이 빌려 가는 사람의 갚을 능력이기 때문에 신용이 없다면 아무도 돈을 빌려주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개인신용은 어떻게 평가.. 201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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