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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뜻깊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내일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입니다. 1545년에 태어나셨으니 468주년이 됩니다. 나라가 왜적의 침략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졌을 때 목숨을 바쳐 나라와 백성들을 구한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탄신일을 기념일로 정한 것입니다. 전에는 「충무공 탄신일」이라고 불렀는데 금년부터는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로 명칭을 통일하고 국방부와 해군이 중심이 되어 각종 기념행사를 하게 됩니다. 최근 아베일본수상 등 일본 극우정치인들의 군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망언때문에 온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맞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됩니다. 장군님이 노량해전에서 총탄을 가슴에 맞고도 '싸움이 한창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하며 이 세상을 떠.. 2013. 4. 27.
흡연청소년 금연침 무료시술 정보 전체적인 흡연율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만 여성과 청소년흡연비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흡연을 시작하면 나중에 금연을 하더라도 성인이 된 후의 건강에 큰 위험이 된다고하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평균적으로 흡연을 시작하는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고 해서 더욱 걱정입니다. 심지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담배를 피우는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적도 있어서 말문이 막힙니다. 성인 다섯명중 한명은 흡연이 원인으로 85세이전에 사망한다는 보건연구원의 발표도 있었지만 이렇게 건강에 해로운 흡연을 남성들은 절반이상이 만19세 이전에 시작합니다. 흡연으로 어른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무엇인가 남보다 다른 느낌을 갖겠지만 어려서부터 피우는 담배는 자신의 건강에 더욱 해를 .. 2013. 4. 26.
노인성질환 대비 실버보험의 중요성과 가입요령 백수(百壽)는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60대 정도는 노인축에 끼지 못할 정도고 70중반은 넘어야 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장수가 축복? 천만에 건강한 장수가 축복이다 하지만 평균수명이 늘어났어도 장수가 축복만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병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행복한 것이지 만성질환이나 중병에 걸려 앓게 되면 살아도 고통일 뿐입니다. 아파도 돈이라도 있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의료비 걱정없이 치료받을 수 있고 가족이 매달려 있지 않아도 간병인을 쓸 수 있으니 마음편하게 아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경우는 돈도 없고 중병에 들어 장기간 요양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딱 이럴 때는 빨리 고단한 삶을 끝내고 싶은 생각이 굴뚝일 것입니다. 따라서.. 2013. 4. 25.
확대되는 공개재판과 공개변론, 법원견학 캠페인 소개 가장 보수적인 기관이라고 하는 법원이 조금씩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들어 재판과정의 공개와 공개변론 등으로 국인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간 우리의 사법부는 사회에 큰 충격과 물의를 야기한 흉악범죄에 대해 시민감정과 괴리된 양형이나 재벌과 정치인들에 대한 이해할 수 없는 관용적 판결로 비난을 자초하고 신뢰를 잃어왔던 적이 적지 않았던 터이기 때문에 앞으로 전향적인 변화를 통해 국민 신뢰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사법부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고 일컬어 집니다. 또 국민의 기본권은 최종적으로 사법부의 판단에 의해 보호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법부가 정치에 휘둘려 중심을 잃고 편향되거나 정권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다면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국.. 201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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