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산묻지마살인1 울산에서 또 묻지마살인 길거리 다니기 겁나는 세상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어제 술에 취한 20대 남성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대생을 흉기를 휘둘러 무참히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살인범과 평소 일면식도 없는 18세의 이 여성은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기다리다가 무슨 영문인지도 모른채 흉악범에 의해 어이없이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만 것입니다 소위 묻지마살인사건을 저지른 이 남성은 무직이며 전날밤 별거중인 아버지와 술을 마신 후 집에서 흉기를 들과 나와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경찰은 부모의 별거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술에 취해 충동적으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자주 발생하여 거리의 악마 즉 도오리마(通り魔)라고 불리우며 유명해지기 시작한 묻지마살인이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벌.. 2014.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