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생을 살린 누나1 감동이야기-동생을 살린 누나 8m 깊이의 배수펌프장 맨홀 물웅덩이에 떨어져 1,3mr깊이의 물에 목까지 잠긴채 버티다가 간신히 구조된 남매이야기입니다 아이들 놀이터 바로 옆에 위치한 이 빗물펌프장은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경우 물을 가둬두었다가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비가 적게 왔기 망정이지 큰 일날 뻔 했습니다 맨홀 뚜껑이 10년이나 된 낡은 것이라 아이들이 뛰어놀자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휘어지면서 아이들이 빠진 모양입니다. 평소에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낮은 담장을 뛰어넘어 들어가 놀곤 하였기 때문에 위험이 예상되는 곳이었지만 지키는 사람이 없이 비어있었다고 합니다 동생과 함께 물웅덩이에 빠진 누나 11살 민이는 동생 건이 키가 작아 물에 잠겨 숨을 쉴 수 없는 위급함에 동생을 업은 채로 까치발을 하고 50분 가량을 버텼.. 2013.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