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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피해3

흡연도 이혼사유가 된다 - 금연해야 하는 이유 담배값이 내년부터 대폭 오른다고 해서 애연가들이 난리입니다. 벌써부터 사재기가 시작되었고 별다른 여흥을 즐길 여유가 없이 담배로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리던 서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옵니다 담배값인상과 함께 앞으로 담배갑 포장에 흡연의 피해를 경고하는 혐오그림을 인쇄하도록 한다고 하니 흡연율을 낮추는데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흡연에 관한 재미있는 뉴스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A씨와 아내 B씨의 이야기입니다 둘다 결혼전부터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였다고 하는데요. A씨는 결혼후 줄기차게 B씨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요구했답니다.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담배를 피우면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B씨는 담배를 끊지 못하고 계속 피워 자주 싸움이 있었는데 어렵게 .. 2014. 9. 13.
미국 CDC의 새 금연광고캠페인  미국 정부가 충격적이고 사실적으로 금연피해자를 묘사한 강력한 금연캠페인광고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담배는 아무리 흡연자들이 좋은 점을 떠들어봐도 절대로 피워서는 안될 마약과 같은 중독물질로 규정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더 강력한 금연캠페인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흡연의 피해로 인해 성대를 쓰지 못하고 목에 구멍을 낸 경우나 폐를 잘라내는 경우, 양다리를 절단하게 된 경우 등 보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KT&G나 담배회사들은 이제 몸에 해로운 담배 만들어 팔 생각을 버리고 차츰 다른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잎담배경작 농민들도 다른 작물을 키우도록 정부에서 지원해야 할 것 같구요 웃기는 금연광고동영상 올려 봅니다  미 정부, 충격적 금연 광고 첫 전개 2012. 3. 16.
담배제조판매금지운동 본격화-금연운동으론 부족해 기존의 금연운동방식으로는 흡연자를 줄이는데 큰 성과가 없다고 보아서 그런지 담배를 아예 마약과 같이 취급하여 제조판매를 금지하자는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연전도사를 자처하는 전 국립의료원장 박재갑 서울대의대교수가 주축이 되어 건강에 해로운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원천적으로 금지하자는 시민운동입니다. 박 교수는 "담배 없는 세상을 만들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결성한 '맑은공기건강연대'를 '한국 담배제조 및 매매금지 추진 운동본부'로 격상시켜 본격적인 시민운동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지금 국회에는 '담배 제조 및 판매금지법안'의 입법청원서가 제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만 이렇게 시민운동단체가 공식적으로 출발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담배에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69종의 발암물질과 수백가지의 .. 201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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