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주민번호1 111111 황금주민번호? 빼빼로데이,가래떡데이,농업인의 날, 눈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 111111이라는 주민등록번호를 자녀에게 얻게 해주기 위해 산모들이 11월 11일을 택해 아이를 낳으려고 애쓴다고 합니다. 심지어 제왕절개수술을 시도하기도 한다고 해서 좀 극성이다 싶습니다. 우리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산부인과에 이 날 출산하려는 문의가 줄을 잇는다고 하니 좋은 숫자에 대한 선호가 동서양이 다르지 않습니다 1이라는 숫자가 일반적으로 으뜸, 처음, 1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1의 숫자가 여섯개 반복되면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년월일을 좋은 숫자로 받는다고 하여 일생의 사주(생년월일시)가 뭐 특히 더 좋아진다는 근거도 없는데 이렇게 숫자에 악착같이 매달리는 것을 보니 우습기도 합니다. 더러는 1000년에 한번밖에 오지 않는 날이라고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하기.. 2011.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