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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파2

광복절 야스쿠니신사앞 한국인 1인시위 독도영유권문제, 종군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 이명박대통령의 일왕사과 요구 등 한일관계가 벼랑끝의 갈등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이번 8.15 광복절에 일본의 상징이요 정신적인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야스쿠니신사앞에서 한 한국인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과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항의하고 종군위안부 문제에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다는 뉴스가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당일 일본 우익 과격파들의 격렬한 반한데모가 있었고 주일영사관이 벽돌 투척으로 테러를 당하기도 하여 신변위협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우리의 뜻을 펼쳤다고 하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갔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신변의 위험이 있을 것을 뻔히 예견하였을 것임에도 일본의 잘못을 만천하에 지적하기.. 2012. 8. 17.
한중일. 영원한 이웃? 영원한 웬수?-좋은 이웃이 되려면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이 별세하였다는 가슴 아픈 소식도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일 삼국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어 착잡한 기분이 듭니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다가 숨진 이청호 경장의 영결식이 있었고 불법조업 중국 어부들의 포악한 행동과 중국 당국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노한 젊은이가 차량으로 중국 대사관에 돌진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소재 우리나라 대사관에는 공기총탄으로 보이는 탄환이 날아들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한국 해경을 살해하였음에도 자국 어부들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중국 일부 네티즌들의 망발도 화를 돋굽니다 한편으로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성의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정신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어제로서 1,000회를 맞이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주한 일본.. 201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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