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빛부대1 3D프린터가 찾아준 잃어버린 팔 - 남수단의 감동이야기 남수단이라면 종교와 민족적 갈등, 주변강대국의 이해관계에 얽힌 수십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그동안 수백만명의 인명피해를 낳고 있는 지구상 최악의 유혈분쟁지역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한빛부대가 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주둔하여 재건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전이 벌어지면 가장 억울한 피해를 입는 것은 아무 죄도 없는 어린이들입니다. 남수단에서는 지금까지 약 5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팔이 절단당하는 장애를 입었으며 그 대부분은 어린이라고 합니다 이 팔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팔을 찾아 주는 일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터가 활용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보통 의수를 제작하여 몸에 장착하려면 적지 않은 돈이 들기 때문에 남수단의 팔을 잃은 어린이들은 엄두를 낼 수 없는 형편인데 3D프린터로 의수를 저렴.. 2014.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