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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반대시위2

한중일. 영원한 이웃? 영원한 웬수?-좋은 이웃이 되려면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이 별세하였다는 가슴 아픈 소식도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일 삼국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어 착잡한 기분이 듭니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다가 숨진 이청호 경장의 영결식이 있었고 불법조업 중국 어부들의 포악한 행동과 중국 당국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노한 젊은이가 차량으로 중국 대사관에 돌진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소재 우리나라 대사관에는 공기총탄으로 보이는 탄환이 날아들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한국 해경을 살해하였음에도 자국 어부들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중국 일부 네티즌들의 망발도 화를 돋굽니다 한편으로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성의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정신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어제로서 1,000회를 맞이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주한 일본.. 2011. 12. 15.
일본의 한류반대시위-의연하고 어른스럽게 대처해야(동영상첨부) 한류가 유럽을 비롯 전세계로 확산하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한류반대시위가 벌어졌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일본 우익을 중심으로 하는 국수적인 움직임으로 짐작되지만 이번 한류반대시위를 계기로 한류가 앞만 보고 전진할 것이 아니라 옆과 뒤도 돌아보면서 나가야 함을 시사해 주는 뉴스입니다 어제 동경 오다에바에 있는 후지TV앞에서는 약 600명이 모여 이 방송사의 한류편향 방송을 비난하는 한류반대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류반대시위를 목격한 사람에 따르면 처음에 600여명이던 한류반대시위군중은 나중에 2000여명으로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한류 그만둬라, 방송면허 취소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한류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였으며 기미가요를 제창하고 일장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아 일본 우익이 개입한 것으로.. 2011.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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