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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2

부끄러운 현실-일본인관광객상대 성매매극성 소식  얼마전 주한 일본대사관앞에는 정신대 할머니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기 위해 종군위안부 소녀를 형상화한 평화비가 세워졌습니다. 수요집회가 벌써 1,000회를 넘었고 정신대 할머니들도 하나둘 세상을 떠나 이제 몇분 남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본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고 있어 국민적인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개탄한 가수 김장훈과 성신여대 서경덕교수는 일본 동경과 미국의 뉴욕에 위안부 관련 포스터를 붙여 일본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온 국민의 노력을 무색하게 하는 한심한 뉴스가 들려와 우리들을 짜증나고 답답하게 합니다 최근 엔고에 힘입은 일본 관광객 증가를 틈타 명동과 강남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매매춘이 기승을 .. 2012. 1. 15.
한중일. 영원한 이웃? 영원한 웬수?-좋은 이웃이 되려면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이 별세하였다는 가슴 아픈 소식도 있는 가운데 최근 한중일 삼국간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어 착잡한 기분이 듭니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다가 숨진 이청호 경장의 영결식이 있었고 불법조업 중국 어부들의 포악한 행동과 중국 당국의 무성의한 대응에 분노한 젊은이가 차량으로 중국 대사관에 돌진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소재 우리나라 대사관에는 공기총탄으로 보이는 탄환이 날아들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한국 해경을 살해하였음에도 자국 어부들의 행동이 정당하다는 중국 일부 네티즌들의 망발도 화를 돋굽니다 한편으로는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성의있는 조치를 요구하는 정신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가 어제로서 1,000회를 맞이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주한 일본.. 201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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