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년윤리의식1 메가스터디 우정파괴 버스광고에 대한 생각 -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 오늘 아침 뉴스에서 "우정파괴광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형 입시업체인 '메가스터디'가 시내버스내부에 한 광고를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한겨레신문이 "친구끊고 공부해"우정파괴 메가스터디'라는 제호로 기사화했습니다(아래에 기사링크) 우정보다 공부를 우선시하여 경쟁을 부추기는 왜곡된 사회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들었습니다. 우정파괴광고 무엇이 문제되었나 내용을 보니 좀 지나친 표현입니다. '우정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라고 하여 벗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폄하하는 듯 느껴집니다.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 주지 않아'라는 표현은 조금 더 나간다면 '친구는 너의 경쟁상대일 뿐이야'라고도 읽힐 수 있겠습니다. 사교육업체이니만치 학생들의 공부와 성적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부추길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2013.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