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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2

아이 잘 키우는 부모되는 방법 - 자녀에게 함부로 고함치면 큰 상처가 된다 집에서 어린 자녀 키우는 부모님들 알아두셔야할 정보입니다. 미국 미시간대와 피츠버그대 연구팀이 연구한 결과입니다. 970명의 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자녀들에게 어리석다든가 게으르다 등의 모욕적인 말을 하면서 큰 소리로 야단을 치면 자녀들은 비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훨씬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한참 정서적으로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은 이렇게 큰 소리로 야단맞는 경우 체벌만큼 큰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고 그 영향으로 학교에서 과잉행동을 보이거나 부모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친구들과 싸우거나 심한 경우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야단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자식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기대에 어긋날 경우 옆에서 듣기 민망할 정도로 심하게 야단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 2013. 9. 8.
메가스터디 우정파괴 버스광고에 대한 생각 -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 오늘 아침 뉴스에서 "우정파괴광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형 입시업체인 '메가스터디'가 시내버스내부에 한 광고를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한겨레신문이 "친구끊고 공부해"우정파괴 메가스터디'라는 제호로 기사화했습니다(아래에 기사링크) 우정보다 공부를 우선시하여 경쟁을 부추기는 왜곡된 사회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들었습니다. 우정파괴광고 무엇이 문제되었나 내용을 보니 좀 지나친 표현입니다. '우정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라고 하여 벗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폄하하는 듯 느껴집니다.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 주지 않아'라는 표현은 조금 더 나간다면 '친구는 너의 경쟁상대일 뿐이야'라고도 읽힐 수 있겠습니다. 사교육업체이니만치 학생들의 공부와 성적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부추길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201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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