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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4

청년 일자리 취업지원 프로그램(경기도) 경기도는 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 4차 참여자를 8월 25일 어제 부터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중소·중견기업과 연계하여 선정된 청년을 3개월간 인턴 근무후 업체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채용을 유도하는 이프로그램의 이번 4차 모집에는 정보기술(IT), 기계, 전기전자, 사무, 영업, 마케팅 등 직종에 엄선된 우수 기업 39개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를 찾기 힘든 요즈음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고 하겠습니다 참여 희망 청년은 해당 기간내 온라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saramin.co.kr)’, ‘잡코리아(jobkore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신청 대상자는 입사일(9월 19일 예정) 현재 도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2022. 8. 26.
대한민국 미래 희망이 보인다-고졸취업성공시대 대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고 고졸취업문을 두드리는 일이 심심찮게 생기고 있습니다. 대학졸업장이 취업을 보장하지 않고 대졸 청년백수가 3백만명에 이르는 작금의 현실에 이르러 이제서야 제대로 눈을 떠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정부와 기업들이 고졸채용을 늘리고 학력 차별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듯 합니다. 몇번에 걸쳐 학력 철폐와 고졸취업이 늘어야 한다는 포스팅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제가 학력차별문제에 집중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고학력실업이나 청년백수, 비싼 등록금, 학벌중시와 학연주의의 폐단, 인성교육 미흡과 학교폭력 등의 문제로 교육이 바로 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 모두 하나로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교육이 바로 서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도 .. 2012. 5. 23.
런던폭동이 주는 교훈/ 런던폭동-남의 일이 아니다? 런던폭동이 이제 일단락되어 가는 모양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폭동을 부추긴 두 젊은이에게 법원이 중형을 내렸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캐머런총리는 인종간 갈등, 높은 청년 실업과 정부의 복지축소 등이 폭동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의견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나태와 무책임,이기심이 폭동을 촉발하였다고 하면서 도덕을 회복하고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왜 경찰에 대한 단순한 항의시위가 폭동으로 격화되었을까? 런던폭동은 처음에 한 흑인남성이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데서 비롯되었지만 순식간에 젊은이들이 합세하면서 약탈과 방화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것을 놓고 전문가들은 높은 청년실업율과 빈부격차, 정부의 복지예산 축소 등 긴축재정으로 인한 청년들의 불만이 마크 두간 피격사망에 대한 항의시위를.. 2011. 8. 19.
청년백수,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 대졸청년백수, 고학력실업자를 줄이려면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부모님 뵙기가 민망스럽네요..비싼 등록금 내고 학위증을 받았지만 변변한 직장도 못구하고 청년백수가 되어 아직도 부모님께 용돈을 타쓰려고 손벌리고 있는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이 나이먹고 뭐했는지.. 고학력실업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기준으로 대졸취업자수가 고졸취업자수를 처음 추월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취업자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갈수록 고학력자와 청년백수가 늘고 있는데 고학력자에 맞는 일자리는 오히려 줄어 든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고학력 실업자가 느는 것은 국가경쟁력을 갈아먹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대졸백수가 3백만명이나 됩니다. 10년전에 비해 두배나 증가하였습니다. 전체 비경제활동 인구증가율은 과거 10년간 .. 201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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