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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6

에볼라바이러스 신고요령과 자주하는 질문(FAQ)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가 갈수록 더 확산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예방백신과 치료약은 개발중이어서 아직 많은 환자들을 대량으로 치료하고 감염을 미리 차단하는데에는 역부족인 듯하고 앞으로도 최소한 몇 달간은 이러한 위기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의심되는 과일박쥐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기니 등 5개국의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자가 총 4천293명에 이르고 이미 사망자숫자도 2천296명에 이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사망자중 절반이상이 최근 3주동안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급속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미 에볼라바이러스의 확산이 통제불능상태에 이른 것으로 경고하는 전문가도 있어 아프리카대륙의 사람들뿐 아니라 전.. 2014. 9. 10.
질병관리본부 에볼라출혈열 감염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 철저 당부 에볼라 바이러스라는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치명적 질병때문에 국내외가 시끄럽습니다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전혀 없고 걸리면 출혈 등의 증세가 급속히 진행하여 최고 최고치사율이 90%에 이르는 무서운 감염병이라고 합니다 에볼라바이러스는 1967년에 독일의 생물학자인 마르부르크박사가 중앙아프리카의 콩고공화국 에볼라강에서 최초로 발견하였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출혈열증세를 보이면서 감염후 1주일이내에 50~90%의 높은 치사율을 보입니다. 여러가지 변종바이러스가 있으며 이 바이러스의 숙주는 처음에는 원숭이나 침팬지, 과일박쥐 등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숙주로 의심되는 과일박쥐 감염은 감염환자의 체액을 접촉하였을 때 일어나며 공기감염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단 감염이 되면 내.. 2014. 7. 31.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영유아수족구병 각별히 신경써야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영유아의 수족구병 감염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혀와 얼굴, 손발 등에 붉은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수족구(手足口)병이라고 불리우는 이 병이 기온이 올라가면서 발병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테로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생기는 이 병은 여름과 가을철에 주로 영유아에게 유행하는 경향이 있는 감염성질환으로 발병하게 되면 혀와 잇몸, 뺨 안쪽의 점막과 손, 발등에 물집이 생기고 열이 나게 됩니다 대부분은 가벼운 증상에 그쳐 열이 없거나 미열이 나면서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면 물집이 터지고 궤양이 아물면서 낫게 되는데 균이 뇌로 침투하여 뇌염이나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서 위험해 질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 2014. 4. 29.
전염력강한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 환자 급증 하지만 너무 걱정안해도 된다고 전염력이 몹시 강한 볼거리환자가 중고생을 중심으로 올해 급증하고 있습니다 벌써 작년의 두배 수준인 만3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볼거리는 볼거리는 유행성이하선염이라고 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주로 어린이나 15세이하의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며 귀밑에 있는 타액선이 부으면서 동통과 고열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볼거리바이러스가 포함된 환자의 침방울이 공중에 떠돌다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와 감염되게 되며 2~3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합니다. 잠복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병후 2~3일내 한쪽 또는 양쪽 귀밑의 이하선이 부어 비대해지며 3일경이후 점차 가라앉아 7일이후에 안정되고 길어도 2주일이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따라서 대부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증상이 .. 201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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