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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2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 주의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성묘를 위해 미리 벌초를 가시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 성묘 갈 때 들뜬 마음에 방심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입니다. 최근 제주에서도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이 들리는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중중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은 진드기가 옮기는 치명률높은 전염병입니다. SFTS 바이러스는 진드기 중에도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옮깁니다. SFTS 왜 무서운가?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이 없어 증상만 치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열 명이 감염되면 두 명은 사망할 정도이니 겁이 날만도 합니다. 진드기는 눈에 잘 띄지 않아 몸에 붙어도 쉽게 알아차리기 .. 2022. 9. 2.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감염주의보 - 작은소참진드기를 피하세요 중증열성혈소판감염증(SFTS)는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2012년 중국에서 처음 규명된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작년에 36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7명이 사망할 정도로 사망율이 높은 질환입니다. 살인진드기라고 불리기도 하는 작은소참진드기가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채로 흡혈을 위해 사람을 물면 1~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게 됩니다 증상과 예방법 발열과 식욕저하, 구토와 설사, 복통, 피로감과 두통, 근육통 등의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며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노인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매개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진드기의 활동시기인 4월부터 11월은 특히 야외활동시 주의해야 합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숙주동물에게 옮겨가.. 201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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