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류광고규제1 김연아 맥주광고와 청소년음주- 주류광고 규제 필요하다 과도한 음주의 폐해는 겪어본 사람은 잘 아실 것입니다. 음주교통사고나 폭행 등 강력범죄, 알콜의존에 이어지는 가정폭력 등뿐 아니라 음주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는 막대한 경제적 손해까지 유발합니다.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고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가 되지만 선을 넘어서면 패가망신하고 인간관계를 해치는 독이 되는 것이 음주입니다. 우리나라는 음주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있어서 예전에는 자녀들손에 주전자 들려주며 막걸리 받아오도록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청소년들도 술에 접하기 쉽고 대학에 들어가면 선배들이 술못하는 후배들을 술을 마시도록 가르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청소년음주와 여성의 음주는 성인남성의 음주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청소년보호법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에.. 2012.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