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장애인3

한 손만 있는 농구선수 잭 홋스킨의 놀라운 농구실력(동영상) 금년에 밀튼고를 졸업하는 잭 홋스킨(Zack Hodskin)은 졸업후 미국대학농구의 명문 플로리다에서 선수로 활약하게 됩니다 그의 놀라운 농구실력을 높이 평가한 플로리다 대학농구팀이 그를 스카웃한 것입니다 플로리다대학 농구팀의 잭 스카웃 소식은 곧 매스컴에 알려져 전국적인 화제가 되었고 그는 일약 전국구 스타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놀라운 농구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손은 물론 팔꿈치 아래부분까지 없는 장애의 몸이었기 때문입니다 농구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 부터 농구를 즐겨했떤 잭 홋스킨은 정교한 슛과 레이업, 빠른 드라이브와 날카로운 패스솜씨와 함께 밀튼고등학교 농구팀에서 포인트가드로 활약하면서 보통선수도 세우기 힘든 60%이상의 3점슛 성공율과 게임당 평균 30점을 능가.. 2014. 6. 28.
장애인의 날-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 4월 20일은 제3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또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은 장애인주간으로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각 지자체별로 실시됩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생체기능의 일부 또는 전부에 장애가 있어 일상생활과 사회적 활동에 장애를 받는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지체부자유ㆍ시각장애ㆍ청각장애 등의 신체장애인과 정신지체ㆍ정신분열증 등 정신장애인으로 나눠지며 우리나라의 등록장애인 숫자는 2010년말 현재 약250만여명이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숫자입니다만 교통사고나 재난 등으로 해마다 장애인의 숫자는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장애인의 날 하루나 장애인주간에만 장애인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1년내내 우리는 장애인들과 함.. 2012. 4. 16.
감동다큐-달팽이의 별 개봉 "태초에 어둠과 적막이 있었다. 그 어둠과 적막은 신과 함께 있었고 '나'가 나타나자 '나'에게로 왔다" 주인공 영찬은 아주 어렸을 때 시각과 청각을 잃기 시작, 지금은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들리는 것은 온통 소음뿐인 상태가 되었다. 그는 스스로를 달팽이라고 부르곤 한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면 마치 달팽이처럼 촉각에 의존해 느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는 한때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소외돼 있고 단절돼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순호'라고 불리는 한 여자가 그의 삶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다음달 개봉예정인 다큐멘타리영화 달팽이의 별(감독 이승준, 출연 조영찬, 김순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달팽이처럼 오직 손가락 끝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시청각 중복장애인 영찬 씨와 어렸을 적에 생긴 척추장애.. 2012. 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