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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국주의2

훼손된 안네프랑크의 일기와 나치깃발을 두르고 시위하는 일본극우파 일본 도쿄도내의 30여군데 공립도서관에서 수백권의 안네의 일기가 의도적으로 훼손된 사건이 벌어져 전세계를 경악시키고 있습니다 아베정권이 들어선 후 과거사 부정과 침략전쟁 부인, 위안부와 난징학살 등 부정과 평화헌법 개정 등 노골적인 우경화로 기운 일본은 이제 갈수록 위험한 불장난에 뛰어들려고 하는 듯 합니다 안네프랑크(1929~1945)의 일기는 나치스 치하의 네델란드에서 가족과 함께 2년이 넘도록 숨어 살던 유대인소녀 안네프랑크가 쓴 일기입니다. 결국 안네와 안네의 가족은 아버지를 빼고는 모두 독일군에게 붙들려 죽음을 당했지만 독일 패망후 안네의 아버지가 안네가 숨어살았던 다락방에서 딸의 일기를 발견하여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고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사춘기소녀가 나치 게쉬타포에 들키지 않기 위해 기침소.. 2014. 2. 23.
일본각료와 정치인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왜 문제 되는가 아소다로 일본부총리가 야스쿠니신사를 전격 참배하자 우리 외교부장관도 일본방문일정을 취소하는 한편 정부는 아소의 야스쿠니참배를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로 강력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여러 외교경로를 통해서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신사참배를 강력히 반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보란 듯이 부총리의 신사참배를 강행하여 버린 것입니다. 일본정부와 각료 정치인들이 이렇게 한중 등 주변국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참배를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 왜 이렇게 우리나라와 중국 등 2차대전의 피해국들은 일본 국내의 문제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는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발끈하고 비난하는 것일까요 일본 각료 등이 주변국 반발에 불구하고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계속하는 이유는 우선은 정치적 목적입니다. 총.. 201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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