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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3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의 우정파괴광고 패러디-인생에서 성공이란 무엇인가 며칠전 입시전문업체 메가스터디의 광고가 일부 언론과 여론에 의해서 '우정파괴광고'로 질타를 받더니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서 이 광고를 패러디한 광고를 제작공개하여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광고문안(포스팅참조 : 메가스터디 우정파괴 버스광고에 대한 생각 -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비틀어 성적을 위해 우정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정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질거야 는 성적이라는 어쩔 수 없는 명분으로 학원가를 헤메는 시간이 많아질거야 로 네가 계획한 공부는 뒤로 밀리겠지 는 너의 우정은 하루 하루 서랍 속에서 흐려지겠지 로 수능날짜는 미뤄지지 않고 친구가 공부를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말 은 우정없이 최고가 된들 성적이 우정을 대신해 주지 않고 어른들.. 2013. 3. 2.
메가스터디 우정파괴 버스광고에 대한 생각 -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 오늘 아침 뉴스에서 "우정파괴광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형 입시업체인 '메가스터디'가 시내버스내부에 한 광고를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한겨레신문이 "친구끊고 공부해"우정파괴 메가스터디'라는 제호로 기사화했습니다(아래에 기사링크) 우정보다 공부를 우선시하여 경쟁을 부추기는 왜곡된 사회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들었습니다. 우정파괴광고 무엇이 문제되었나 내용을 보니 좀 지나친 표현입니다. '우정이라는 그럴 듯한 명분으로....'라고 하여 벗의 소중함과 우정의 가치를 폄하하는 듯 느껴집니다.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 주지 않아'라는 표현은 조금 더 나간다면 '친구는 너의 경쟁상대일 뿐이야'라고도 읽힐 수 있겠습니다. 사교육업체이니만치 학생들의 공부와 성적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부추길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2013. 2. 27.
학교폭력과 왕따문제 해법/인성교육 강화를 중심으로 총체적 대처 필요  대구와 광주에서의 두학생의 자살로 촉발된 학교폭력문제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여중생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집단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충격적인 사실이 봇물터지듯 드러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이 발생한 것을 알고서도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학교측이나 벌써 몇년째 실효성없는 생색내기 대책만 남발하는 정부와 교육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사건이 드러나면 무조건 질책당하고 손해를 보게 되는 학교나 교원 평가시스템의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 학교폭력이 직접적인 피해자뿐 아니라 자신도 피해자가 되거나 왕따 당할 것이 두려워 방관하거나 학교폭력에 동참하는 주변학생들에게도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되어 평생 따라다니며 대인관계의 걸림돌이 되는 2차적 피해를 입힌다는 .. 201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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